처방전은 왜 꾸겨져서 올까

LIFE 2021. 8. 11.

약국알바를 하면서 하루에 처방전을 50개정도를 받는다 날씨에 따라서 사람들이 약국을 찾는 오차범위가 10명정도는 되는거 같다🙃 그리고 코로나..🤧때문에 약국주변에서 코로나 확진자나온날은 거의 20명?30명?? 정도 오는거 같은데 처방전을 받으면서 각각 다른 병원에서 오는 처방전 마다 모양이나 색이 조금씩 다르단 말야 그런데 그런 처방전을 보면 구겨진것과 구겨지지 않은게 엄청 병원마다 나타나...

 

예를 들어 이빈후과는 처방전을 가져오는 사람들이 굉장히 처음 처방전 받은 그대로 가져오는 경우가 많아

사람들이 감기로 나 코막힘 등으로 인해서 힘이 없어서 착해진 느낌이랄까?ㅋㅋㅋㅋㅋㅋ 뭔지알지?

 

그런데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는 엄청 구겨져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 많은거 같아(내가 펴야한다고..😑)

신경적인 부분을 밖으로 표출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 아닐까 싶기도해 

 

그날 사람의 이상에 따라서 병원가고 그 이상에 대해서 사람들의 행동이 처방전에 드러나는것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해

 

당연한거 같은데 이런거를 인식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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