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계 Ⅴ - 복합문화시설 4-1주차

건축설계 Ⅴ

복합문화시설 4-1주차

 

월정리라는 공간을 돌아다니다보면 렌트카가 대부분인것을 볼 수 있다.

월정리를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타지에서온 관광객들일 가능성이 크다.

 

렌트카들의 특징은 2~3박정도로 오는 관광객들의 비율이 높으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월정리 이전에 가는 공간과 다음에 갈공간이 어느정도 리스트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주로 구글링을 해서 나온 월정리 코스를 보도록하겠다.

 

이와같은 순서가 굉장히 많았다.

또 다른 코스를 보자

 

월정리 주변 관광코스를 알면 월정리 이전에 갔을 관광지와 앞으로 갈 관광지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월정리 주변 관광코스

-      김녕 해수욕장

-      행원리 풍력발전단지 , 제주 신재생 에너지 테마파크

-      만장굴

-      코난해변

-      월정리 카페거리

-      해녀박물관

-      비자림

 

일반 적으로 동쪽 코스는 A : 공항 – 월정리 – 성산 – 표선

A’ : 월정리 – 만장굴 – 비자림/해녀박물관으로 볼 수 있다.

함덕을 다녀온다음에 월정리를 오는 경우도 상당하다고 한다.

 

월정리는 동쪽 관광지 중에서 코어역할을 하는거 같다.

대부분 코스에서 월정리 직전코스는 만장굴을 다녀오는 코스이다.

만장굴이 좀더 공항 서쪽에 가까이 위치해 있고 월정리 다음 만장굴을 갔을 때 다음 관광지가 애매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만장굴을 갔다가 월정리를 가는 것을 추천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만장굴을 다녀온 사람들의 개념을 살려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그리고 월정리 다음 가는 곳은 대부분 해녀박물관 혹은 신재생에너지 박물관인듯하다.

 

기존 월정리 농업유산에 대해서 언급한바 있고 이를 중요시 여겨

농업유산체험&연구소를 계획하고 있다.

 

 

CONCEPT

 

패스파인더라는 개념을 가지고

기존 작물들이 뿌리식물이기 때문에 기존 메인뿌리가 잇고

그옆으로 가지들이 있는 형식의 개념을 가져가려고 한다.

체험관과 연구소라는 두 개념을 이어주는 공간으로서 메인 뿌리개념

주변의 밭이나 이런 부분들의 높이들이 대부분 건물보다 낮다

특히 뿌리식물들은 더욱 그러하다 그런 부분들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더욱 내려가서 올려다보거나 올라가서 내려다봐야한다. 이점을 이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