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형태구성 2017 - 제주시산지천, 반복

 

---

SITE ANALYSIS

 

탐라 문화광장에 있는 산짓물 공원)

공원 지하에는 주차장이 있다. 공원 주위를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고

중앙에는 잔디들이 있다.

 

주변에는 산토광장, 북수구 광장, 김만덕 기념관, 산지로 등이 있다.

산지천을 옆에 끼고 있다.

건물은 남쪽을 바라보고 있다.

 

---

CONCEPT

자연 속에는 반복적인 흐름이 있다.

그 중에서 반복적인 물의 흐름을 형태적으로 표현하였다.

 

나무와 물, 햇빛 같이 자연적인 요소들이 가지고 있는 색깔들을 통해

자연속의 반복되는 흐름을 표현하였다.

내부 조명을 통해 생긴 그림자를 표현함

 

내부의 조명들이 모여 하나의 색을 띄움으로서

각자 반복적인 특징속에서 자연이라는 하나의 큰 별빛에 속해 있음을 표현합니다.

 

빛의 3원색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모든 색들이 모여 결국 흰 빛으로 보이게 됩니다.

 

전시장 기능을 프로그램화 했습니다.

원도심이니 만큼 원래  제주, 진정한 제주의 모습을 담고 있는 표현할 수 있는 건물이 있었으면 했던듯..

 

 

내부 조명의 빛이 그림자를 형성하여 천막에 반복적인 흐름을 가진  작품을 만든다.

느낌이 우리나라의 한지와 닥종이와 비슷하며 산지천에서 한지나 닥종이를 이용하여

공예품을 만들고 수채화를 그리고 전시하고 판매하는 축제가 있는데

이 전시장을 이용하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