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계 Ⅳ - 지속가능한 공동주택(캡스톤) 4-2주차

ARCHITECTURE/DESIGN Ⅳ 2021. 10. 27.

 

주차대수를 대지에 최대한 넣었을 때 얼마나 들어갈까 고민이들어서

기존 8100 X 4500 기둥스판을 통해서 얼마나 들어가나 확인해보았습니다.

 

 

 

스케치업을 올렸으니 이제 어느정도 평면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조닝과 배치를 해보았습니다.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인 서쪽 도로에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였고

 

주민들만의 뜰이란 개념의 요소가 있었으면해서 동쪽에는 유동인구가 유독적기 때문에

 

주민들의 워크샵공간과 주요 주민시설을 배치하였습니다.

 

그리고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기둥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 생각해서

 

기둥프레임을 기준으로 실들의 면적을 넣어보았습니다.

 

서쪽 근린생활시설에 대한 지역에게 내주는 커뮤니티공간을 주고

 

그 사이공간을 로비와 아뜨리움으로 주민과 지역의 선을 그어주며

 

그렇게 생성되는 주민시설내의 뜰이라는 공간은 아이들에게 있어서

특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습니다.

 

2층부터는 동쪽에 어린이집을 배치하여서 어린이집이 자유로운 평면을 가질 수 있도록 계획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아뜨리움의 위를 운동장처럼 사용가능하고

뜰을 바로 갈 수 있도록 계획하고자 했습니다.

 

3층부터는 동쪽에 어린아이들의 공간이 수평적으로만 이루어져있느것이 아닌

수직적으로도 연계를 통해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배치를 하였습니다.

또한 그위를 다른 옥상정원을 통해서 주민드르이 텃밭으로 사용가능하도록 했고

 

주거 클러스터 A동과 B동이 옥상정원으로 연계되어 지나다닐 수 있도록 계획하였습니다.

 

주거층을 클러스터 2개로 나누어서 대응하고자 하였고

어린아이들을 좀더 수직적으로 올라갈 수 록

시선이 밑을 지켜볼 수 있도록 하게 계획하였습니다.

그래서 좀더 뜰과 운동장이라는 공간이 감싸져있는 느낌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교수님크리틱

 


기둥을 정해놓고 설계방향을 잡기에는 너무 이르다

아직 그렇게 할 단계가 아니며

기둥또한 맞지 않다

 

그리고 뜰이라는 공간이 굳이 필요한가?

레벨을 낮추어서 표현할 이유가 굳이있을까?

기존에 6000차이를 지하주차장으로서 사용하면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는거아닌가?

 

필로티공간이 있는데 도시공간속에서

필로티를 잘계획하지 못하면 침울한 공간을 만들뿐일 수있다.

 

코어의 위치에 대해서 더욱고려할 필요가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