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계 Ⅵ - 리모델리 설계 - 13주차

건축설계 Ⅵ - 리모델리 설계 - 13주차

12월 9일 마감이었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진짜

디자인 변경보다는... 디자인 변경도 하면서 디테일을 넣는 과정을 넣었다...

너무힘들었어...

 

 

좀더 지난주와 비교하면서 글을 쓰니까 나스스로도 이전에 했던 설계에 대해서 좀더 이해도가 높아지는 느낌이었다..

 

지금까지는 설계를하면서 날짜를 기록하고 모아두었던 자료를 바탕으로 그냥 글을 썼다면

이제는 진심으로 블로그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써보도록 해야지!!

스케치업 장인으로꺼 구라스업을 바로 올려버렸지..

도면을 바탕으로 1시간만에 올린 스업...

 

지하1층

 

사실상 지하1층은 아직까지 달라진 점이 없다.

아직까지 제1 전시장 밑에 있는 화장실이 약간... 느낌이 별로 인거랄까

오디토리움과 전시장사이 공간에 화장실이 위치 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이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고민...고민...고민...

 

1층평면

 

1층은 디테일만 작업하는 과정을 넣었다. 

달아진 점이라고 생각한다면 밑에 점선으로 된 공간이 보일 것이다

2층의 상부선인데 2층에서 도서관으로 들어오기 위한 계획을 하였다

기존에는 1층 로비를 통해서 도서관을 관통하였으나 2층에서 도서관으로 들어가는 공간의 필요성을 느껴 만들었다. 

역시 가구를 넣어봐야지 공간의 크기를 구분할 수 있는 것 같다....

아직 나는 공간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도 있지만 생각보다 잘만들어졌다...

 

왼쪽(지난주) - 오른쪽(계획변경)

 

그리고 지난주에는 왼쪽과 같이 그저 공간에 불과했지만 2층 아카이빙 센터로 열려 있는공간을 계획하였고

그것을 직접적으로 연결하여 1층에서 열린대공간으로 느껴지면서 2층으로 연결된 공간을 계획하였다.

이런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진입할대 열린 대공간을 느낄수 있어 부담감이 크지 않을 것이다.

 

역시나 지난주처럼 메인 출입구에서 들어오는 파사드의 중요성을 생각하였다. 

 

2층 평면

 

2층을 올라가는 공간에 테라스를 두어 입구에서 좀더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이용하도록 하였다. 

 

기존에 2층에도 커다란 홀이 존재하여 도서관 공간자체에 전체적으로 공간에 빈공간이 많았는데

정비를하고 그 공간을 도서관과 연계하여 연장선으로 만들었다.

도서관과의 연계는 2층에서 도서관2층을 만들어 도서관의 규모를 키우면서 1층에서 대공간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층 공간에 기존에 실내정원이라고 만들었던 공간을 실내정원을 아에 따른 공간으로 두지 않고

대공간속에서 같이 어우러져 그공간속에서도 도서를 즐길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하지만...여기는 아직 미흡한 부분이 괸장히 많다.....다른 부족한 부분들이 가장 많아

실내정원의 처리를 가장나중이라... 나중에도 결국 완벽한 마무리를 하지 못한공간...아쉬움이 많은 공간

왼쪽(지난주) - 오른쪽(계획변경)

 

지난주에는 보이드공간이 9000*9000 *2의 크기였으나 너무 크고 비효율적이라서

규모를 변경하였다. 그리고 그와 연계된 아카이빙 센터인 만큼

스튜디오와 녹음실을 배치하였다.

이용자들이 디자인 아카이빙 센터에서 직접적으로 아카이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디자인에는 여러 종류가 있고

음악, 영상, 녹음, 사진, 그림 등 다양한 장르가 있고

사람들은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장소와 장비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돈을 주고 그것들을 체험하려고 한다.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 이제는 이것들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3층평면

 

프로그램실의 위치를 변경하여 옥외 공간을 완전히 뚤어주었고

메스를 3층과 2층으로 나누어서 다른 메스의 느낌을 주도록하였다. 

그리고 작가실을 따로두어 디자인을 이곳에서 마무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두었다. 

프로그램고간과 작가실 그리고 사무실의 연계를 통해 관리가 쉽도록 하였다. 

 

 

기존 우당도서관 메스

사라봉 메스

별도봉 메스

3가지의 메스의 혼합을 통해서 기존에 넘지 못했던

우당도서관의 한계를 넘어보고자 하였다. 

 

 

이제는 슬슬 구라스업이 아니라 진짜 스업을 할때가 되었다....

이거는 당연히 아직 내가 보기 편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고...

12월 9일 마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