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계 Ⅵ - 리모델리 설계 - 11주차
건축설계 Ⅵ - 리모델리 설계 - 11주차
우선 기존 우당도서관의 배치되어 있는 계획을 변경하였다.
대지에 등고에 맞게 기존 우당도서관 위치에 리모델링 하고 있는 계획을
올리고 기존에 책속의 퐁당 메스를 같이 설정하였다.
메스 스터디
이제 메스스터디를 하기 위해서
캐드에서 벽과 창 그리고 기둥으로 나누어서 스케치업으로 가져오기 위해 따로 정리해주었다.
저번에 만들어두었던 콘타에다가 메스스터디를 하기 위해서 도면을 작게 쳤던것을 가져와서 메스를 만들었다.
기존우당도서관 메스
기존 우당도서관의 3D 모습이다.
사각형 메스에 유선형 소강당과 어린이도서관 메스가 지나가는 느낌이다.
매스의 느낌은 기존 우당도서관에 사라봉의 축과 별도봉의 공간이 증축되어진 느낌을 가진다.
기존 우당도서관과 비교했을때 좀더 샤프해진 느낌과 메인출입구에서 도서관으로 들어설때의 느낌이 다르다.
메스 계획에 창을 추가시키면 다음과 느낌이 비슷할 것이다.
도서관과 내부의 대공간을 통해서 답답할 수 있는 공간들을 해소한다.
또한 프로그램공간을 별도로 두어 옥외공간을 통해서 프로그램공간을 가야하며
야외를 무조건적으로 경험하게 한다.
공간계획
계획을 하는 과정속에서 공간계획자체가 변경되었다.
기존 메스에서 추가적으로 증축했던 빨간 부분과 연결하여 하나의 통일성을 가지도록하였다.
대지형상에 더욱 어울리도록 기존메스와 증축부를 하나로 연결하고 또한
사선으로 확장된 도서관 주변으로 그게 맞는 메스를 형성
메스 동쪽 야외 공간계획에 대해서는 기존에 소나무 군집을 기준으로 야외공간을 배치하였다.
그리고 기존 ‘책속의 퐁당’메스를 기준으로 수공간을 이용할 계획이다.
지하2층은 기조 그대로 이용할 계획이다.
지하1층
지하1층의 동선계획이다. 파란색이 사람들의 동선이라 생각하여 지하공간을 어떻게 이용하게 될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들어갔다.
1층
1층 계획안이다. 사선으로 박힌 공간은 단차를 주어 점점 상승하는 이미지를 가지며
사라봉의 사봉낙조를 느낄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2층
1층에서 외부 계단을 타고 올라오면 테라스를 통해서 제주도의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고
테라스를 통해 2층 홀로 들어설 수 있다 그리고 그레이트 스테어를 통해서 3층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동선을 계획하였다. 또한 2층에는 아카이빙 센터를 배치하여 1층과 아카이빙센터가 교류를 하는 구조로 계획하였다.
3층
3층은 프로그램실과 작업실, 작가실 등으로 구성되어 디자인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사무실을 이곳에 배치하여 관리감독에 편리하도록 동선 계획할 것이다.
현재 기존 메스의 오픈공간이 증축을 하면서 홀의 개념이 좁아서 위계가 잡히지 않아 옮길 계획이고 화장실또한 북쪽 코어부분으로 자리를 옮길 계획이다.
계획했던 리모델링 메스에 대해서 주변 환경과 어떻게 어우러지게 만들지에 대해서 고민을 했다...
그러면서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썼던 선에 대한 이야기들을 추가시켜볼까? 생각했다...
시간의 선 line of time 시간의 축 등등 생각을 했다.
그런 과정속에서 메스를 정돈해 가면서 어떻게하면 주변과 어우러지며 내가 생각했던
도시의 거실이라 불리는 도서관을 실현시킬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러한 과정속에서 land escape라는 이미지를 떠올렸고
landscape인 풍경에서 E를 붙여 섬탈출이라는 컨셉과 함께
이공간을 통해서 기존에 제주라는 공간에서 벗어나 풍경과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공간이 되기를 원했다.
E를 5가지로 나누어서
ENTER - EXERCISE - EXPRESS - EXIST - END
라는 5가지 단계로 구성하여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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